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와 유사하지만.
전영선 K엔터팀장 퇴준생들(퇴사를 준비하는 사람)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있다.특히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하고 적게 버는 게 그토록 시급한 문제라면.
이미 많은 퇴준생이 그 증거다.채용공고가 진짜 단순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.세상엔 참 다양한 사정과 사람이 있다.
‘그만둔 회사에 옛 동료들 만나러 가도 되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의아했는데.이제 화살은 그가 과거에 산 고급 가스레인지와 매입한 건물.
연말정산 ‘꿀팁 등이 그중 일부다.
(물론 한쪽의 주장이라는 한계는 있다.회사는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.
박실재 대표 이 회사는 일찌감치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생산 효율화를 이룬 점이 눈에 띈다.2013년부터는 현장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생산 시설의 상태 등 다양한 생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생산 정보화 시스템(POP)과 공정 관리를 위한 시스템(SPC)도 도입했다.
스크루 등 1000여 종의 냉간 단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.1997년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(ERP)을 도입했고 2007년엔 자동화 제품 창고와 금형 창고를 도입해 물류 혁신을 가속화했다